왕초보로 수업을 하게된것이 어느덧 3개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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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로 수업을 하게된것이 어느덧 3개월이 되었다.
시간은 참 빨리가는것 같다.
주어동사부터한것이 엇그제같은데 벌써 11월이라니...
지금은 관계대명사를 사용해서 문장을 구사하는 수준도 된다.
전화영어의 강점은 부담이 없어서 꾸준하게 수업을 할수 있다는 사실이다.
반면 단점은 매일 그냥 전화가 오기 때문에 안일하게 수업을 할수
있다는 사실이다.
실제 추가적인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실력이 오르지는 않았을것 같다.
물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조금 없어졌겠지만...
하긴 어떤 공부가 그냥 듣는다고만 늘겠는가?
혹 가능하다면 건의를 해본다.
나같은 사람을 위해서 좀더 초보적인 단계부터 가르칠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
처음부터 원어민과 대화를 하는것은 부담스럽기 때문에
또다른 방법이 있다면 훨씬 효율적인 수업방식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