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발휘를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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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것은 항상 자신이 있었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영어 듣기시험은 자신이 이었어요.

교내 듣기쪽지시험, 수능 듣기 시험은 항상 만점을 받았거든요.

정확히는 문제푸는 요령이 있는거란 생각도 들어요.

여튼 듣기시험 점수는 항상 좋았습니다.

그런데 외국인들한테 바디랭기지로 전달만 할순 없잖아요.

얼마전에 유럽여행을 갔다와서 충격을 먹었죠.

얘들이 말하는 것은 대충 알아 듣겠는데,

(여기서도 요령이 발휘되는건지 모르겠네요. ^^;)

말할때는 손짓 발짓이 점유율 70%를 넘어가니~~~

씁씁했습니다.

여행갔다와서 바로 학원도 끊고, 전화영어도 시작했습니다.

학원은 한달만 다니고 그만뒀어요.

재미는 있는데, 매일 종로까지 가야하는 귀찮니즘 때문에,

계속 못하겠더라구요.

지금 남은것 전화영어~~~ㅋㅋ

영어를 싫어하는 편이 아니라 재미있게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말하기 실력도 조금 늘었구요.

내년에는 미국을 친구들하고 고고씽하려고 계획도 잡았습니다.

그때 보란듯이 실력발휘할수 있겠죠.

그럼 모두들 즐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