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역시 자신감이죠

image
저같은 경우 학원 갈 시간이 없어서 전화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원도 꾸준히 다녀보기는 했지만 한반에 7~8명씩 않아 있으면
눈치보느라 말하기가 쉽지 않은 어려움이 있기도합니다.
갑자기 말이 새는데 영어는 뭐니뭐니해도 자신감! 자신감입니다.

화상영어의 좋은점이 집에서 컴퓨터로 선생님과 단둘이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 오덕후 아닙니다. 젠틀남입니다.)
눈치 안보고 하고싶은말을 적극적으로 하다보니 지금은 많이 늘었습니다.
아쉬운점은 사는게 바쁘다보니 준비없이 수업이 임할때가 많은데,
잡담만하다 끝나는 일도 많아서 표현이 좀 안늡니다.

표현을 익혀야지 다양한 말을 많이 할수 있을텐데, 했던 표현만 쓰는거죠.
예습,복습 이건 선생님도 어떻게 해줄수 없는 저 자신의 책임인듯합니다.
앞으론 분발해서 대화뿐 아니라 유창한 표현력도 가진 영어실력의 보유자가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