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면 되는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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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영어 한지 3개월째 입니다.
대학교 다닐때 방학을 이용해서 잠시 어학연수 다녀온 이후로 영어로 말할 기회가 없어 그냥 흘러온 시간이 벌써 3년이 지났네요. 그리고 다시 3개월전 시작 한것이 전화영어 입니다. 회사에서 영어의 압박으로 시작한 전화영어 인데 역시 노력을 하면 된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나이 30이 넘어서 다시 하면 될까 하고 망설였는데 회화단어 다시 외우고 문장 외우고 전화영어하면서 3개월동안 나름 시간내서 열심히 했습니다. 유창하진 않지만 그래도 선생님에게 제가 하고 싶은말을 더듬어 가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나름 다른 동료들에게 우쭐되고 있습니다.

교재 중에도 Speak up 교재로 부담없이 수업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듣기가 많이 약한데 듣기 공부에 너무 많이 도움이 됩니다.
더 발전하도록 꾸준히 노력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