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계속해서 영어학원을 다녔었는데,
야근이 너무 잦아지다 보니 피곤해서 수업을 빼먹길 반복 너무 아까워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냥 저냥 지내다 보니, 한번은 미드를 보는데 자막이 없으면 아예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군요.
휴~ 영어는 그래도 조금 자신 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선택한것이 전화영어 였습니다.
이곳에서 이제 한달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무척 만족하고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밤늦게 수업을 잡아둬서 학원갔다 집에가야한다는 부담감이 없어서 좋고,
넘 피곤하면 연기처리해서 수업 까먹지 않아서 좋습니다.
아~ 또 제 전담 강사님이 있다는 것도 참 좋은 일이네요.
회사에서 일정부분 교육지원비도 나오겠다.
별일 없음, 학원보다 전화영어 계속하는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참~ 학원은 다양한 친구들 만나서 스터디도 만들고 했는데(몇번 안갔지만)
온라인 학습은 그런부분은 좀 부족한것 같기는 하네요.
모든것을 만족시킬수는 없기 때문에 이정도로 만족합니다.
普通课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