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가 마지막 선택이였는데 잘한것 같네요.

image
이런저런 사정상 학원도 못가고 그나마 하던 영어를 잃어버리는것 같아서 부랴부랴 시작했습니다.  전화 공포증이 좀 있어서 걱정했는데 선생님 목소리가 차분하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셔서 참 좋네요. 수업후 제가 말해놓고 아차했던 부분.. 역시나 comment로 잘못된 문법도 짚어주셨구요.  10분이 너무 짧아 아쉬웠습니다. ^^

더 뭘 할수 있을까 홈페이지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영작노트에 편지도 썼구요. VOA로 듣기 연습도 했네요. 수업횟수만큼 영작교정도 받을수 있다는 것도 정말 큰 장점이자 매력인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영작, 듣기연습 거기에 전화영어로 말하기까지 쭈욱 한다면 2011년이 끝날때는 무척 뿌듯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집에서 짧은 시간에 직접 말하기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것, 그로인해 영어공부를 더 하도록 동기부여를 해준다는 것 등등을 느끼며 전화영어 선택한 결정이 옳았다고 스스로 칭찬해봅니다. ^^

여기서 공부하시는 모든분들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