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시작한 전화영어, 다시하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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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화영어를 시작한지 3주째네요

1년전에 알았지만 그때는 다급함도 없었던것 같고 시간 투자도 많이 못하겠다는

생각에 조금 나중에 하자.. 라고 한게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그때 미루지 않고 계속 하루에 조금씩만 투자해서 꾸준히 해왔다면

영어에 자신감도 생기고 해외 출장갈때도 더 좋았을텐데요...


지금은 하고자 하는 욕심이 많이 생겨서 시간도 나름 투자하고 예습복습도 하니

흥미도 더 생기고 자신감도 슬슬 붙는 것 같네요

무엇보다도 내가 말한 것중에 틀린 문장이나 발음을 지적해주는게 정말 좋네요.


뭐 아직은 초보단계이고 하고싶은 말이 자연스레 나오는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내가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좋고 교정받는게 너무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