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회화를 유창하게 하고싶어서 시작했습니다. 레벨테스트 할때는 긴장도 많이 되서 괜히 아는 말도 더 못한 느낌이었는데 어쨋든.. 제 표현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게되었죠.
저는 3개월 신청하니까 1개월이 무료더라구요. 어차피 잠깐할게 아니어서 해버렸죠.
레벨테스트 받을때 그 선생님이 생각나서 선택할수있는지 여쭤보니까 되더라구요.
처음이라 궁금한것도 많았고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다 친절히 대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연습하고 싶은 부분은 회화라서 말하는데 중점을 두고 하기로 했고,
지금 4개월째 입니다. 제가 평소에 하던 이야기들 (일상대화)과 어떤날은
주제를 정해서 얘기하기도 했죠. 다양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선생님과 친분도
많이쌓인것 같네요. 항상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는 제가 표현했던 부분 중에
잘못되거나 더 나은 표현을 알려주시더라구요. 발음은 물론 얘기하는 중간중간
고쳐주셨죠.
아직도 영어를 해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계신분들은 당장 시작해보세요.
모든건 꾸준히 노력하는게 중요한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