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4U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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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개월에 끝나가고 있어요. 처음 4개월은 그냥 일반회화로, 지금은 토플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전 제이슨포유 에서 너무 만족스러운 수업을 받았어요.
제 영어는 중급정도, 다른 영역(리딩, 리스닝등)에 비해 스피킹이 모자라는 전형적인 한국인이지요. 회화학원도 이곳저곳 다녀봤지만, 사람이 4~5명만 되어도 제가 말하는 시간은 정말 얼마 되지않더라구요. 그리고 심한경우는 한국사람들끼리 짝을 지어서 의견을 말하라거나, 독점하시는 소수의 분들 때문에 수업의 질에서 엄청나게 실망을 했어요.
과외도 생각해봤지만, 가격이 너무너무 비싸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화상영어를 접하게 되었고, 사실 이곳저곳 회사들에게서 테스트를 받아보고, 커리큘럼이나 수강료 등을 따져보고 이곳을 선택했어요.
사실 선택하기 전 쿠폰수업에 끌렸는데, 지금도 본수업이 물론 제일 좋지만, 다양한 선생님을 만날수 있는 쿠폰수업도 좋네요. 여러 발음에도 익숙해지고, 지적해주시는 부분이 다양해서 좋은 것 같아요.  

제 선생님은 Joe 강사인데, 영어실력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정말 강추합니다. (선생님 이름을 올려도 될런지요?) 여자 선생님과만 수업을 해서인지, 남자 선생님인데다, 약간은 엄격(?) 하신것 같아서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는데요, 지금은 친한 친구같고, 쿠폰 수업도 선생님 빈 시간을 찾아서 할 정도로 왕팬입니다.*^^*
영어실력면에서도 물론 뛰어나시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알고 계십니다. 제가 아침형인간이 아니라 아침에 우울한 모드로 수업에 임해도 언제나 즐겁게 수업을 끌어주시구요, 공부에 관한 것이든 다른 것에 관한것이든 고민도 함께 해결해주려고 노력하세요. 그리고 젤 좋은 점은 언제나 항상 늘 encourage 해 주십니다. 

토플수업은 저 같은 경우 part 3-6를 위주로 하고 있는데, 실제시험처럼 긴장이 엄청 되고, 시간분배나 더 나은 표현을 사용하는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화상영어를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몇 자 적었습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