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원을 다니다 화상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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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어학원을 다니다 화상영어로 전향한 경우입니다.
처음에 화상영어를 시작하고는 하루에 10분 수업을 하니까,
뭔가 2%부족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학원에서는 최소 50분씩 수업을 하고 일단 많이 배우기는 하잖아요.
그런부분에서 전화영어가 결코 짧게 느껴지진 않지만 10분이란 시간이 아쉽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원어민 선생님과 제대로 된 수업을 하기위해서는 최소한
30분 이상의 선행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미리 공부를 안하면 전에 쓴표현만 계속 쓰게되더군요.
학습메니져신가 하는 그분이 소개해 준것처럼
정말 제대로 공부하려면 선행학습 30분이상 그리고 본수업,
마지막으로 복습도 철저히 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공부를 하면 하루에 학습량도 1시간을 훌쩍 넘어갑니다.

전 지금 예습도 철저히 하는 편이지만 선생님이 남겨준 코멘트를 엑셀로
날짜별로 정리해 놓고 보고 있습니다.
흥미롭게 틀린 표현들은 또 틀리고 또 틀리고 하더라구요.
벌써 두달이 지났는데 학원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자부합니다.
다른분들도 전화영어로 외국인앞에 자신감 넘치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