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발음을 계속 해봐야 영어도 들리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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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방학에 토익 공부할 때 LC 수업을 들을 때 어떤 강사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내가 발음을 계속 해봐야 영어도 들리게 돼 있다고요.

그 땐 그 말이 이해가 안 되고, 잘 듣기만 하면 되는데 왜 자꾸 발음 연습을 시키나 했어요.

토익 공부를 포기하고 ㅋㅋㅋ

지금 대학교 2학년인데 전화영어를 하고 있습니다. 화상도 조금 궁금합니다만..

대학생이라 공간이 규칙적이지 않아서 이동전화로 하고 있어요.

암튼.. 처음엔 강사님 말씀이 잘 안 들려서 예.. 예.. 이러고만 하고 끊었는데요.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점점 대화하고, 교재에 있는 문법 등 응용한 문장을 읊고, 하다보니깐.. 점점 저도 들리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토익 공부에도 도움 될 거 같아요. 입사할 때 영어면접에도 도움이 될 것 같구요.

매일 제가 강사님과 수업했던 파일을 다운받아서 이동할 때 듣는데요, 저는 완벽하지 않지만 10분 동안의 파일을 반복해서 몇 번 들으니깐 강사님 말씀이 다 들리더라구요.

강사님께서 발음 교정도 해주셔서.. 발음 교정에 노력하다 보니, 듣기도 잘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light, right ? ㅋㅋㅋ

예전에는 듣기만 하다가, 말하는 습관을 점점 가지니 좋은 것 같습니다. 강사님이랑 단둘이 공부하니 창피하지도 않고요, 예전에 영어회화학원에 가서는 꿀먹은 벙어리였거등요 ㅎㅎ

아직은 취업 준비생이 아니고, 저학년이라 압박감이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지금 하는 이 전화영어가 나중에 급하게 준비해야 할 때가 오면 큰 도움이 될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습관이 무섭다고 하자나요^^

말하는 습관을 가져서 잘 듣고, 잘 표현하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서비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