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성민이 엄마예요.
최근에 저희 성민이 학교에서 영어로 말하기 대회가 있었는데
성민이가 1등을 해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전화영어를 시작한지 이제 2개월쯤 되었으니
성민이가 1등한 것이 100% 전화영어 덕분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1등은 처음이거든요. 확실히 실력이 늘긴 늘었나봐요.
처음에는 성민이가 아침에 잘 못 일어나서
저도 깨우기 귀찮은 마음에 전화영어라도 시키면 제때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전화영어를 신청했지만, 이제는 아침마다 부지런히 일어날 뿐만 아니라
수업시간을 은근히 즐기는 성민이를 보며
정말 전화영어 시키길 잘했구나 생각했어요.
성민이가 수업한 것을 음원으로 들어보니
선생님 발음도 정말 좋고(처음에는 미국 선생님인줄 알았어요.)
성민이가 부족한 문법 부분을 꼬옥꼬옥 짚어서 교정해주셔서
그 부분도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성민이가 즐거워하니 수강료도 전혀 아깝지가 않구요.
다음 달 부터는 20분씩 수업하거나 화상영어로 바꾸어 볼까 합니다.
아무튼 성민이 1등 했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Judy
